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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해명, 물총축제서 사회자가 성추행을? “절대 아냐”
입력 2014-07-28 22:17  | 수정 2014-07-28 22:47
수지 해명
수지 해명, 성추행 논란 제기되자 해명 나서

수지 해명, 수지 해명

수지가 신촌 물총축제 사회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수지 해명이 화제다.

수지는 지난 26일 서울 창천동에서 진행된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제2회 신촌 물총축제 스프라이트 샤워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한 음료수 광고에서 보였던 샤워 댄스와 매혹적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팬들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수지 옆에 있는 사회자의 손이 두 차례나 그녀의 허벅지는 스쳤다. 자칫 안내를 돕는 것 처럼 보이나 수지의 허벅지를 정확히 스쳤다.

또 수지의 굳은 표정과 함께 사회자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모습도 담겨 성추행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해당 행사의 한 관계자는 높은 곳이라 사회자가 수지를 부축하다 접촉이 있었던 것이다. 수지 측에도 확인했지만 절대 성추행이 아니다. 진행자는 일반인이다. 괜한 오해로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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