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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200억 원대 韓-美 부동산 ‘으리으리하네’
입력 2014-07-28 22:13  | 수정 2014-07-28 22:17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방미의 한국과 미국 부동산들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는 80년대 톱가수에서 200억 원의 부동산 사업가로 변신한 방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미는 내가 정말 부동산을 좋아한다. 내가 집을 보면 미친다. 지금도 그렇다”며 유성온천에 땅을 처음으로 사게 되면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녀는 이어 지난 2008년 비지니스를 하러 미국 뉴욕에 들어갔다가 눌러 살게 됐다. 그 때 뉴욕에 마련한 집이 두 채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국에서 시작된 방미의 부동산 투자는 미국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실제 이날 방송에서는 방미가 소유한 한국과 미국의 부동산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미는 지난 1978년 MBC 코미디언 2기로 데뷔한 뒤 가수로 변신,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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