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빨개요’ 현아, 이집트 여왕같은 포스 ‘눈길’
입력 2014-07-28 21:52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흰색 롱 드레스를 입은 현아가 고릴라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짙은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검은색의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현아는 드레스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빨개요는 신예 작곡가 서재우와 박싼초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현아의 독특한 보이스컬러가 인상적인 곡이다.
현아는 지난 2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8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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