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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발표…최종 24인은 누구일까?
입력 2014-07-28 21:33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발표에 관심집중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가 발표됐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아시안게임 야구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아마 1명)을 확정, 발표했다.

투수에는 삼성의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 LG의 유원상 봉중근, 넥센의 한현희, SK의 김광현, NC의 이재학, 기아의 양현종, 한화의 이태양 그리고 홍성무(아마, 동의대) 등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안방은 강민호(롯데)와 이재원(SK)이 지키게 됐다.

내야에는 넥센의 박병호 김민성 강정호, 두산의 오재원, 롯데의 황재균, 삼성의 김상수, 강정호가 발탁됐다. 외야수는 두산의 김현수 민병헌, 롯데 손아섭, NC 나성범, 기아의 나지완이 이름을 올렸다.

기존 2차 예비 엔트리 명단 중에선 장원삼, 윤성환, 윤명준, 우규민, 손승락, 김승회, 양의지, 박석민, 서건창, 정근우, 김태균, 최형우, 이진영, 김주찬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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