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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고두심, 엄현경과 김보라에 “윤주가 내 딸이야” 고백
입력 2014-07-28 21:30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고두심이 엄현경과 김보라에게 정유미에 대해 얘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0회에서는 정순정(고두심 분)이 서윤주(정유미 분)의 친 엄마라는 사실을 김수진(엄현경 분)과 김수아(김보라)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정순정은 김수진과 김수아에게 정윤주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김수진은 우리가 걔랑 자매라고? 왜 얘기하는거야? 우리 그런거 몰라도 잘 살았잖아”라며 분노했고, 정순정은 너희들한테 더이상 거짓말 할 수 없었어”라며 미안해했다.

김수진은 그 기집애랑 나랑 무슨 상관이야”라며 더욱 분노하며 다 엄마 탓이야. 나 집 나갈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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