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빵 포장의 달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이 시장 도넛 포장의 달인 채운항(56세/경력32년) 씨를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빵 포장의 달인을 만나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달인은 꽈배기 반죽을 일정한 크기로 빠르게 잘라내는가 하면, 작은 봉지 속으로 도넛을 빠른 속도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생활의 달인은 집게를 이용해 페트병에 콩을 집어넣는 미션을 줬고, 채운항 달인은 이걸 어떻게 하느냐”며 불만을 내비치더니 이내 미션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채운항 달인에게 세상을 놀라게 한 중국의 포장 달인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세계 기록 도전을 제안했다. 이에 달인은 생수통을 팔에 매달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대결의 시간, 달인은 2초 26으로 0.3초 차이로 중국달인에게 뒤졌다. 채운항 달인은 대결에서 패한 후 중국 달인은 20대이고 한국 달인은 50대인데, 젊음이 참 부럽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8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이 시장 도넛 포장의 달인 채운항(56세/경력32년) 씨를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빵 포장의 달인을 만나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달인은 꽈배기 반죽을 일정한 크기로 빠르게 잘라내는가 하면, 작은 봉지 속으로 도넛을 빠른 속도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생활의 달인은 집게를 이용해 페트병에 콩을 집어넣는 미션을 줬고, 채운항 달인은 이걸 어떻게 하느냐”며 불만을 내비치더니 이내 미션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채운항 달인에게 세상을 놀라게 한 중국의 포장 달인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세계 기록 도전을 제안했다. 이에 달인은 생수통을 팔에 매달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대결의 시간, 달인은 2초 26으로 0.3초 차이로 중국달인에게 뒤졌다. 채운항 달인은 대결에서 패한 후 중국 달인은 20대이고 한국 달인은 50대인데, 젊음이 참 부럽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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