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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나영희가 집으로 들어왔다
입력 2014-07-28 21:10  | 수정 2014-07-28 21:15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나영희가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90회에서는 유지선(나영희 분)이 다시 집으로 들어와 정순정(고두심 분)과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걸 본 김수진(엄현경 분)은 우리 집에 왔냐”고 말했고, 정순정은 어서 밥이나 먹어”라고 받아쳤다.

유지선은 형님 저 국 좀 더 주세요”라고 말했고 김수진은 엄마가 종이야?”라며 따졌다.

유지선은 나 이 집 하숙하는 사람이야. 내가 이 집 식구냐?”라고 말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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