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그룹 '레드벨벳'…예뻐도 너무 예쁜데?

'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레드벨벳' 공개 소식에 누리꾼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SM 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드벨벳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왕관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멤버 4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레드벨벳' 멤버는 'SM 루키즈'로 이름을 알렸던 슬기, 아이린, 웬디, 막내 조인까지 4인조로 구성됐으며, 특히 SM이 엑소(EXO)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라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SM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Velvet을 모티브로 그룹 이름을 만들었다"며 "그룹명처럼 앞으로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이미지로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매료 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레드벨벳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드벨벳 과연 어떤 그룹일지 궁금하다" "레드벨벳 새로운 걸그룹의 판도를 바꿀까?" "레드벨벳 네명 모두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