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빨개요’ 현아, “제 2의 이효리 수식어, 부담스러워”
입력 2014-07-28 19:54 
그룹 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롤모델을 밝혔다.
현아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제 2의 이효리로 불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솔직히 부답스럽다. 이효리 보다 섹시하지 않다.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한 결과, 현아의 말은 거짓말로 판명났고, 현아는 절대 이효리 선배보다 섹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자신의 롤 모델에 대해 백지영, 이효리, 아이비 선배님 등 정말 많다. 선배님들의 10년 전 곡까지 다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28일 솔로 미니 3집 음원과 타이틀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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