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 최정, `화끈하게 넘기고 왔어` [MK포토]

2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 2, 3루 넥센 강윤구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린 SK 최정이 홈으로 들어와 득점주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우천으로 월요일 경기를 갖게 된 양팀은 위닝 시리즈를 놓고 격돌을 벌인다.
SK 선발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김대유가 올랐고 넥센은 시즌 1승 1패의 강윤구가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