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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배우 인터뷰…최초 공개
입력 2014-07-28 17:3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제임스 건, 배우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와 인터뷰를 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의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인터뷰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인터뷰는 싱카포르에서 열린 정킷으로 해당 행사에 샘 해밍턴이 참석한 것이다. 그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행사 중에 인터뷰 준비 중. 대기실에 한 컷”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인터뷰에 한껏 들뜬 샘 해밍턴은 마블 영화의 오랜 팬이던 내가 직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을 만난다는 것이 정말 설?��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제임스 건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연출을 맡게 된 소감부터 IMAX 3D 포맷에 최적화된 작업 환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어벤져스가 만나게 될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드랙스 캐릭터에 대한 소개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고, 조 샐다나는 인터뷰 내내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샘 해밍턴과의 인터뷰를 매우 즐거워했으며 한국 팬들에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재미없다면 티켓 값을 환불해주겠다”는 말을 전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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