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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내, 띠동갑에…미모까지 "세 딸 예쁜 이유 이제 알겠네"
입력 2014-07-28 16:27 
정웅인 아내/ 사진=MBC
정웅인 아내, 띠동갑에…미모까지 "세 딸 예쁜 이유 이제 알겠네"

'정웅인 아내'

배우 정웅인의 아내가 '아빠 어디가'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정웅인 아내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웅인 정세윤 부녀는 윤민수 윤후 부자, 이준수를 만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했습니다. 정웅인 부인 이지인 씨는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을 싸며 방송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정웅인 아내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까지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운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지인 씨는 여행가는 가족을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해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지인 씨는 정웅인과 12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혁 이준수 부자가 7개월 만에 출연해 여섯 아빠 아이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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