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한국 수출액 세계 11위
입력 2007-03-27 08:02  | 수정 2007-03-27 08:02
환율 불안과 경쟁국 업체들의 거센 견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세계 11위로 한해전보다 한 계단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의 주요국 수출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수출액 3천255억달러로 홍콩을 제치고 1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수입액은 3천94억달러로 한해전과 같은 13위를 유지했으며 수출과 수입을 합한 총교역액은 6천349억달러로 역시 전년도와 같은 1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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