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슬기(20)가 과거 슈퍼주니어의 규현(26)이 호감을 드러냈던 SM 연습생 슬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레드벨벳의 멤버들을 공개했다.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매혹적인 컬러의 ‘레드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앞서 지난해 8월 규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슬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규현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에프엑스 설리와 크리스탈이 슬기를 언급하자 슬기 괜찮지”라고 수긍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슬기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까지 했다. 당시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 하고 있지? 데뷔해서 잘 되길 응원할게. 그런데 너무 유명해지지 마”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기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8월4일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레드벨벳의 멤버들을 공개했다.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매혹적인 컬러의 ‘레드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앞서 지난해 8월 규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슬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규현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에프엑스 설리와 크리스탈이 슬기를 언급하자 슬기 괜찮지”라고 수긍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슬기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까지 했다. 당시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 하고 있지? 데뷔해서 잘 되길 응원할게. 그런데 너무 유명해지지 마”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기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8월4일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