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건형, 11세 연하 여자친구 향해 "사랑한다 영원히"
입력 2014-07-28 15:36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배우 박건형이 방송 중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수중 트러스트 폴 훈련을 받던 박건형은 고무보트 위에서 바다에 빠지기 직전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냐”는 교관의 질문에 여자 친구가 생각난다”고 답했다.
교관이 여자친구를 부르면서 낙하하라고 하자 박건형은 사랑한다 영원히”라고 외치며 입수했다.
박건형은 지난 5월 11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재작년 12월에 대학로에서 만났고, 박건형의 끊임없는 구애 작전으로 사귀게 됐다고 알려졌다. 그의 여자친구는 부대로 손 편지를 보내 병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격부대인 황금 독수리 특공부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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