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볼보트럭코리아 '사랑의 쌀' 1톤 이웃에 전달
입력 2014-07-28 15:21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쌀 1,240kg(약 270만 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한을 기부 받고 기부받은 '볼보트럭 사랑의 쌀'은 쿠폰 1,070kg과 현물 170kg의 형태로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됐습니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전달한 총 쌀 1,240kg(약 124포대)중 '꿈찬공동생활가정'의 원생 35명이 약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볼보트럭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사회복지법인인 'GO&DO'에 속한 재활복지 시설로서 일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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