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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손호준 “생애 첫 해외여행…영어공부 필요성 느껴”
입력 2014-07-28 15:18 
사진=MBN스타 한희재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나영석, 신효정 PD를 비롯해 페루팀 윤상, 이적, 유희열, 라오스팀 유연석, 손호준이 함께했다.

‘꽃보다 청춘에서 ‘응답하라1994의 주역인 유연석, 손호준, 비원에이포(B1A4) 바로는 라오스로 떠났다.

‘꽃보다 청춘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 손호준은 라오스 여행은 내게 정말 뜻 깊은 자리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행을 이렇게 쉽게 갈 수 있는 지 몰랐다. 내게 해외여행은 늘 목표였다. 언제 어디로 가야지 계획만 세우곤 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여행을 다니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호준은 부모님이 평소에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않냐. 유연석이 없었더라면 아무것도 못할 뻔 했다.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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