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7억7천만원 결핵치료약 대북지원 승인
입력 2014-07-28 15:10 
통일부는 민간단체 유진벨 재단의 대북지원 물품 반출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7억7천만원 상당의 결핵 치료약품을 평양 등지의 결핵센터에 보낼 예정입니다.

유진벨 재단은 지난 2월에도 7억2천만원 상당의 결핵 치료약품 반출 승인을 얻은 바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정부는 총 11건에 28억2천만원 상당의 민간단체 대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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