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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남다른 먹방 선보여 ‘폭소’
입력 2014-07-28 13:14 
송일국 세 쌍둥이
송일국 세 쌍둥이, 사이좋게 귀여운 먹방 선보여

송일국 세 쌍둥이, 송일국 세 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먹방(먹는방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배우 송일국과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부자는 샌드위치, 탕수육 먹방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세 쌍둥이를 데리고 치과에 방문한 송일국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운전하면서 허겁지겁 샌드위치를 먹었다. 특히 세 쌍둥이들이 달라고 떼를 써도 쿨하게 무시하며 먹방을 이어갔다.

뒤이어 세 쌍둥이들에게 탕수육을 먹이기로 한 송일국은 아이들과 중국집을 찾았다. 먹기 좋게 탕수육을 짤라 배식을 마쳤다.

배가 고팠던지 세 쌍둥이들은 너무도 맛있게 탕수육을 흡입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먹방을 보이기도 했다.

장난 대한이는 입에 집어 넣고 꼭꼭 씹어먹었고, 민국이는 호호 불어서 만세는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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