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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레드벨벳, 베일 벗었다 ‘다채로운 매력’
입력 2014-07-28 12: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을 공개했다.
28일 SM 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와 SM 타운 유튜브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그룹명 레드벨벳에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앞서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 루키즈(SMROOKIES)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조이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로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선보이는 멤버다.

한편 레드벨벳은 다음달 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누리꾼들은 SM 레드벨벳, 상큼발랄해” SM 레드벨벳, 귀엽다” SM 레드벨벳, 다들 어려보여” SM 레드벨벳, 기대된다” SM 레드벨벳, 이제 데뷔하네” SM 레드벨벳, 4인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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