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종영, 복수의 칼날 버리고…둘 만의 결혼식 올리며 '해피엔딩'
'호텔킹 종영'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해피엔딩으로 종영을 맞았습니다.
27일 방송한 호텔킹 마지막회에서 주인공들은 모든 갈등을 마무리 짓고 행복한 결말을 맺었습니다. 아모네(이다해 분)와 차재완(이동욱 분)은 부모 세대부터 얽히고 설켰던 감정의 응어리와 복수의 칼날을 모두 버리고 사랑을 택했습니다.
아모네와 차재완은 그들의 힘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극복하고 해변 위에서 둘 만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름다운 키스로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은 영화처럼 환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또한 두 명의 아이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아모네와 차재완의 모습과 함께 완벽한 해피엔딩을 그렸습니다.
한편, 이다해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다해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 그동안 (호텔킹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욱오빠 너무 고마웠어. 오빤 최고의 배우였고 오빠와 함께해서 행복했어"라며 "우리 십 년 후에 또 만나서 또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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