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신라호텔, 프리미엄 젤리 디저트 선보여
입력 2014-07-28 11:26  | 수정 2014-07-29 11:38

더운 한여름, 상큼한 과일로 맛을 낸 여름 디저트가 뜨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에 따라 여름 제철 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젤리 디저트와 타르트 등 새로운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르트 젤리 컬렉션'이 그것으로 이 디저트는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자몽, 청포도, 망고, 배, 복숭아 등 5가지 여름 제철 과일을 담은 젤리 디저트다.

젤리에 과즙과 과일 리큐르를 첨가해 달콤한 과일 맛은 진하게 하고 뒷맛은 더욱 깔끔하게 만들었다. 특히 식물성 추출물인 한천을 첨가해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것이 특징이다.
젤리 속 과일이 잘 보이는 심플한 슬림 컵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하거나 선물하기에 좋다.
'패스트리 부티크'는 또 자몽 타르트와 망고 캬라멜 타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몽 타르트는 바삭한 비스켓 위에 자몽과 아몬드,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넣고, 딸기와 생크림, 블루베리를 얹어 상큼함과 동시에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망고 캬라멜 타르트는 부드러운 캬라멜 무스와 애플망고, 블루베리로 장식된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이다. 제주산 애플망고를 사용해 뛰어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젤리 디저트 5500원, 자몽 타르트 9900원, 망고 캬라멜 타르트(홀 케이크) 4만5000원이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