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기존 프린스 이미지를 벗고 액션에 도전한다.
김정훈은 한, 일 합작 드라마 '태양의 도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강력한 액션 연기에 나선다. 본격적인 리얼 액션을 대비해 현재 김정훈은 체육관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정훈은 일산의 모 체육관에서 일주일에 4번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본인도 드라마에서는 처음 찍는 액션신에 많이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극 초반부터 강렬한 액션 장면들이 예정돼 있는데,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김정훈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태양의 도시'는 건설사들의 담합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김정훈은 극중 주인공 강태양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psyon@mk.co.kr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기존 프린스 이미지를 벗고 액션에 도전한다.
김정훈은 한, 일 합작 드라마 '태양의 도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강력한 액션 연기에 나선다. 본격적인 리얼 액션을 대비해 현재 김정훈은 체육관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김정훈은 일산의 모 체육관에서 일주일에 4번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본인도 드라마에서는 처음 찍는 액션신에 많이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극 초반부터 강렬한 액션 장면들이 예정돼 있는데,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김정훈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전했다.
'태양의 도시'는 건설사들의 담합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김정훈은 극중 주인공 강태양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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