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제한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이란의 입장을 재고할 것을 촉구하고 핵활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고 안보리 결의를 무시하는 것은 이란 주민들에게 불행한 일이라면서 이란은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노 부대변인은 또 지난 주말 발생한 이란의 영국군 나포사건과 관련해 미국은 동맹국인 영국을 지지하고 이란과 전쟁할 의도가 없다고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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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고 안보리 결의를 무시하는 것은 이란 주민들에게 불행한 일이라면서 이란은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노 부대변인은 또 지난 주말 발생한 이란의 영국군 나포사건과 관련해 미국은 동맹국인 영국을 지지하고 이란과 전쟁할 의도가 없다고 거듭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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