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12승 도전 류현진, 5회 4이닝 2실점…1-2로 뒤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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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4이닝 2실점으로 묶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이 시간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출격했습니다.
류현진은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류현진은 4회까지 현재 5피안타 2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1,2회를 공 17개로 마무리 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회 댄 어글라를 볼넷으로 출루하고 브랜든 크로포드와 제이크 피비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웠습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블랑코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하용해 2사 1, 3루 위에서 헌터 펜스에게 투수 키를 넘는 내야 안타를 내며 실점했습니다.
이후 다저스가 유리베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 1사후 마이클모스와 아담듀발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적시타를 맞아 2실점 했습니다.
다저스는 앞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1,2 차전에서 잭그레이키와 커쇼의 완벽투를 앞세워 연승해, 샌프란스시코를 밀어내고 리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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