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바지, 슬림한 몸매 때문에 훌러덩 위기?

야노 시호 바지, 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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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바지 사진이 화제다.

야노 시호는 7월 24일 한국 스케줄 소화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이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하얀색 재킷과 바지를 입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하지만 너무 슬림한 몸매 탓에 바지가 살짝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야노 시호는 바지를 추켜 올렸다.

한편 야노 시호는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