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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시청률 대폭 상승…주말 왕좌 지켰다
입력 2014-07-28 08:41 
사진제공=KBS2
[MBN스타 안성은 기자] ‘참 좋은 시절이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5.6%의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4%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소심(윤여정 분)은 태섭(김영철 분)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소심의 이혼을 만류하던 동석(이서진 분)은 소심의 고집에 결국 고민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던 해원(김희선 분)은 마음에도 없는 말은 하지도 말라”며 동석의 말을 일축한다.

이처럼 그간 가족들의 관계를 위해 애써왔던 해원은 소심의 이혼 선언에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각각 22.8%와 9.1%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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