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세계육상 개최지 결정 결선투표 갈 듯
입력 2007-03-26 20:32  | 수정 2007-03-26 20:32
대구와 모스크바, 브리즈번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놓고 운명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회는 내일(27일) 오후 8시 케냐 동부해안 관광도시 몸바사에서 2011년 세계육상 개최지를 결정해 발표합니다.
투표는 발표 40분 전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 25인의 비밀투표로 결정되는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 도시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