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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범프리카, 홍석천 요리에 반전 점수 선사 ‘폭소’
입력 2014-07-27 21:10 

범프리카가 홍석천 팀에게 반전 점수를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원, 홍석천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D.I.Y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요리 심사위원으로 '범프리카' 김동범 씨, 자취 요리 전문 파워블로거 이상희 씨, 독신남의 일상에 대해 연재 중인 위근우 기자, 자취 요리 연구가 겸 만화가 김풍, 그리고 '멱PD'로 잘 알려진 SBS 김주형 PD가 함께했다.
유재석, 광수와 함께 팀을 이룬 주원은 닭봉, 우동면, 군만두 등을 이용해 퓨전 음식을 만들었고, 송지효 개리 지석진은 돈까스, 칵테일 새우, 파에 토마토 소스와 초콜릿을 버무린 소스로 맛을 낸 특이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범프리카는 스테이크와 떡 등을 다져 만든 홍석천 팀의 '삼박자 리듬 속으로'를 맛본 뒤 혹평 일색이었던 기존 심사위원과는 다르게 호평을 하며 합격점을 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범프리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범프리카, 대박이다" "범프리카, 잘생겼다" "범프리카, 누구냐 넌" "범프리카, 활발히 활동 중인가" "범프리카,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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