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子 꼼꼼이 만나기 전, 내 행복 생각 안해봤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들 꼼꼼이의 탄생 이후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느리게 걷기'를 주제로 다섯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꼼꼼이를 만나기 전 내 삶은 내 행복을 먼저 생각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근데 꼼꼼이가 나오면서 '이게 진정한 행복인가?'라는 아주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늦은 감은 있지만 꼼꼼이, 내 남편과 함께 열심히 살면서 우리의 행복을 꾸며가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슈퍼맨 장윤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장윤정, 멋져" "슈퍼맨 장윤정, 행복해도 되지요" "슈퍼맨 장윤정, 꼼꼼이 잘생겼다" "슈퍼맨 장윤정, 정말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