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석천 "나는 송지효가 마음에 안든다" 폭탄 발언!
'런닝맨' '홍석천' '주원'
'런닝맨' 홍석천이 김종국에 관심을 갖는 대신 송지효를 경계했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06회에서는 '먹방 神들의 전쟁! 런닝맨 맛 세계일주'란 주제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 배우 주원, 홍석천이 팀을 짜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나는 이 중에 송지효가 제일 마음에 안 든다"며 게이만이 할 수 있는 발언을 해 멤버들을 당황과 웃음으로 빠뜨렸습니다.
맛 집에 가기에 앞서 팀을 짜야하는 상황에 홍석천은 "나는 송지효와 같이 팀 되는 것 싫다"며 송지효를 극히 꺼리는 모습을 보여 끝까지 게이 콘셉트를 유지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석천은 하하와 김종국과 한 팀이 되어 주원과 되지 못해 살짝 서운해 했으나 송지효와 되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