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오리발 줄넘기 하다 ‘꽈당’ 몸개그 선사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종국이 가방에 목숨을 걸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06회에서는 ‘먹방 神들의 전쟁! 런닝맨 맛 세계일주란 주제로 게스트 배우 주원, 홍석천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와 맛 집 투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골드 퍼즐 미션으로 오리발 줄넘기를 실행한 김종국이 몸개그를 선사했다.

김종국은 미션에 이겨서 자신이 퍼즐 가방을 사수하겠다는 의지로 가방을 들고 오리발을 신고 줄넘기를 시도했고 결국 가방을 안은 채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주원은 가방 때문이다”라며 말했지만 김종국은 끝까지 가방을 끌어안은 채 가방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