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박병호(28)가 31호 홈런을 치며 팀에 소중한 선취 득점을 안겼다.
넥센 4번 타자 박병호는 1회초 1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고효준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30m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목동 NC전서 30호 홈런을 때려낸 이후 16일 만의 홈런.
앞서 유한준이 친 타구가 최초 땅볼 아웃 판정을 받았다가 비디오 판독을 통해 세이프로 바로잡히면서 두 명의 주자가 누상에 출루했다.
박병호의 스리런 홈런으로 넥센은 3-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chqkqk@maekyung.com]
넥센 4번 타자 박병호는 1회초 1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 고효준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30m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목동 NC전서 30호 홈런을 때려낸 이후 16일 만의 홈런.
앞서 유한준이 친 타구가 최초 땅볼 아웃 판정을 받았다가 비디오 판독을 통해 세이프로 바로잡히면서 두 명의 주자가 누상에 출루했다.
박병호의 스리런 홈런으로 넥센은 3-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