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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탕수육 먹방 "완전 귀여워~"
입력 2014-07-27 17:59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들의 식사시간이 전파를 탔습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37회에서는 '느리게 걷기' 편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치과에 다녀온 뒤 중국집으로 가서 탕수육을 먹이기로 했습니다.

송일국은 뜨거울까봐 세 쌍둥이들에게 탕수육을 하나하나 잘라줬습니다.


탕수육을 앞에 둔 세 쌍둥이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밥을 먹었습니다.

만세는 한 입 가득 집어넣고 먹고, 민국이는 맛을 보면서 먹었습니다.

대한이도 입에 집어넣고 천천히 먹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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