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롯데 강민호가 야구장에 도착한 후 LG 황목치승을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황목치승은 지난 25일 잠실 롯데전에서 장맛비로 경기가 취소되자 제일 먼저 우천세레머니를 한 바 있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5연패의 롯데는 LG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황목치승은 지난 25일 잠실 롯데전에서 장맛비로 경기가 취소되자 제일 먼저 우천세레머니를 한 바 있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5연패의 롯데는 LG를 상대로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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