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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헨리, 군복 벗고 차도남 ‘판타스틱’ 외쳐
입력 2014-07-27 15:46  | 수정 2014-07-27 18:41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헨리가 시크한 남자로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776회에서는 헨리가 ‘판타스틱(Fantastic)으로 샤프한 남자의 모습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군복을 입고 군인체험을 하는 어리바리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이 조합된 슈트를 입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샤프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판타스틱을 외친 헨리는 끝까지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인피니트(INFINITE), 씨스타(SISTAR), 현아, 걸스데이, 비스트(BEAST), 옴므(HOMME), 비원에이포(B1A4), 에이오에이(AOA), 백퍼센트(100%) 헨리(Henry), 혜이니, 블락비(Block B), 뉴이스트, 베스티(BESTie), 루커스, 예아(Ye-A), 소년공화국, 제이-민(J-Min) 등이 출연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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