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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선-정현주, `조심조심` [MK포토]
입력 2014-07-27 14:59 
2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염혜선과 정현주가 충돌을 피하며 리시브 하고 있다.
치열한 조별예선과 준결승을 넘어 결승에 나선 양팀은 2014 시즌전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격돌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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