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재구성]엠카 10주년, 특급 콜라보 감동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10주년을 맞이 했다.
엠카운트다운은 1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특집 생방송 현장을 공개했다. 10주년 특집은 지난 10년간 엠카운트다운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선후배가 하나된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백지영은 효린과 ‘사랑안해로 멋진 선후배 디바의 모습을, 보이그룹 갓세븐과는 옥택연을 대신에 ‘내귀에 캔디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다이나믹듀오와 블락비는 ‘불타는 목요일을 부르며 흥겨운 힙합 무대를 선사했다.
이밖에도 전인권과 가인, 브라운아이드걸스와 레이디스코드, 보아와 엑소의 세훈 역시 함께 무대를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