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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5관왕 탄생
입력 2014-07-27 06:01  | 수정 2014-07-27 06:59
캐나다의 파트리시아 베주벤코(17)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개인 종목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수상한 후 키스하고 있다. 베주벤코는 단체전·개인종합·공·곤봉·후프 5관왕에 등극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영국 스코틀랜드의 최대도시인 글래스고에서는 23일(현지시간)부터 2014 영연방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영연방경기대회는 영국 본국과 과거 식민지로 구성된 ‘영국연방 국가 간의 종합스포츠대회로 4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1개의 국가 혹은 지역이 참가한다. 영국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4개 지방이 독자적으로 출전한다. 따라서 개최국도 ‘영국이 아닌 ‘스코틀랜드라고 표기된다.
리듬체조는 ‘여성 원시 농구인 ‘네트볼과 함께 2014 영연방경기대회에서 둘뿐인 여성전용 종목이다. 캐나다의 파트리시아 베주벤코(17)는 27일 오전(한국시간) 단체전·개인종합·공·곤봉·후프 금메달을 석권했다. 리본에서는 동메달에 그쳐 출전한 모든 종목 정상 등극은 무산됐다. 베주벤코는 러시아 시민권도 갖고 있다.

베주벤코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공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베주벤코는 단체전·개인종합·공·곤봉·후프 5관왕에 등극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베주벤코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곤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베주벤코는 단체전·개인종합·공·곤봉·후프 5관왕에 등극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캐나다의 마리아 키츠카르스카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공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웨일스의 프란체스카 존스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곤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캐나다의 마리아 키츠카르스카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곤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그레이스 레고테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곤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말레이시아의 포 산 웡이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곤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키프로스의 판텔리차 테도둘루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곤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키프로스의 판텔리차 테도둘루가 2014 영연방경기대회 리듬체조 곤봉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영국 글래스고)=AFPBBNews=News1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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