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조건’ 김지민 “최자 지갑 찾으러 갔대” 폭소
입력 2014-07-26 23:32 
사진=인간의조건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김지민이 최자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남자 멤버들과 여자 멤버들이 함께 2박 3일간 농촌 봉사활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김영희와 김지민, 김숙은 먼저 도착해 함께 캐리어를 끌며 약속 장소로 향했다. 이들은 담소를 나누며 오늘 출연진이 누군지 묻다가 최자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김지민은 최자 오빠 지갑 찾으러 갔대”라며 우스갯소리를 던졌고, 김숙은 그 오빠 아직도 지갑 못 찾았대?”라며 놀라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또한 남자 멤버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최자가 왜 없냐. 우리는 최자가 제일 보고 싶었다. 유일한 싱글 아니냐”며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