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금융사기단에 의한 사기 피해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국가정보원이 당부했습니다.
금융사기는 주로 나이지리아 고위관리 명의의 이메일을 통해 비자금 인출을 도와주면 거액의 커미션을 주겠다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국정원은 2005년 25건 200만 달러, 2006년에는 30건 240만 달러에 달하며, 올해는 2월 말 현재 6건 4만5천 달러의 피해가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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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는 주로 나이지리아 고위관리 명의의 이메일을 통해 비자금 인출을 도와주면 거액의 커미션을 주겠다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국정원은 2005년 25건 200만 달러, 2006년에는 30건 240만 달러에 달하며, 올해는 2월 말 현재 6건 4만5천 달러의 피해가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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