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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나인하프위크’ 표방한 영화 ‘밀애’, 스페셜 포스터 공개
입력 2014-07-26 20:14 
사진 제공=펀펀한영화사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영화 ‘밀애(감독 김민준, 김인규·제작 펀펀한 영화사)가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사 펀펀한 영화사는 25일 지난 24일 ‘밀애의 개봉을 기념해 주연 배우 유라성의 도발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영화 ‘밀애는 완벽한 외모와 실력까지 지닌 큐레이터 윤희가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만난 신인 사진작가 형석과 벌이는 100일간의 섹스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잊고 육체적 쾌락을 우선시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스페셜 포스터에는 유라성이 몸에 달라붙는 빨간 미니원피스를 입고 창문 너머로 도발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너를 맛보고 마시고 사랑하고 싶어”라는 카피가 시선을 끈다.

한편, 한국판 ‘나인 하프 위크를 표방하는 영화 ‘밀애는 현재 상영 중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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