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이 힙업 운동법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송다은은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5분 안방 비키니 운동법을 소개했다.
송다은은 5분 안방 비키니 운동법으로 밀대 걸레 운동을 소개했다. 밀대 걸레 운동은 걸레를 쑥 밀며 오른발을 뒤로 차내 듯 뻗어 올리는 방법의 운동법이다. 들어 올린 다리 쪽 엉덩이에 힘을 꽉 주면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송다은은 몸 쪽으로 당기며 뻗었던 발을 접어 복부까지 끌어올린다. 한쪽 발 10회씩 반복해서 실시한다.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동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평소 걸레로 청소를 할 때 발을 잡고 하늘로 들어 올려 활 자세를 만든 후 거볍게 걸레질 5회를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8 미스코리아 부산 선, 2009 슈퍼모델 3위인 송다은은 현재 요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송다은, 몸매 예쁘다” 송다은, 늘씬하네” 송다은, 외모도 예뻐” 송다은, 정말 잘한다” 송다은, 생활 속 다이어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