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렛미인’ 엄다희, 자신감 얻고 가로수길 일상 공개
입력 2014-07-26 1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렛미인 엄다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엄다희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한 한의원의 SNS에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임을 보여준 렛미인 전 시즌 최초 비성형 8대 렛미인 엄다희 씨! 일맥과의 가로수길 데이트 현장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당신이 행복하기를 일맥 한의원이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다희의 사진이 개제됐다.
사진 속에서 엄다희는 민소매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현실을 외면하고 온라인 세계에 갇혀 사는 엄다희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엄다희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성형수술 없이 혹독한 트레이닝과 한약 복용 등으로 다이어트에만 집중해 87일간 31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엄다희, 예쁘다” ‘렛미인 엄다희, 이목구비 큼직하다” ‘렛미인 엄다희, 대단하다” ‘렛미인 엄다희, 멋져” ‘렛미인 엄다희, 진정한 여신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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