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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린, 母 류승주가 만든 요리에 “정말 맛없어” 굴욕
입력 2014-07-26 17:31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리키김의 딸 태림이 류승주에게 굴욕을 안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요리를 해먹는 리키킴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태린이는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것도 모자라 동생 태오의 감자까지 먹었다. 하지만 류승주가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입에 넣은 태린은 툭 뱉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정말 맛없어”라는 말을 3번이나 내뱉어 류승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류승주는 참다 참다가 태린아, 한 번만 말해도 된다”라며 태린을 다그쳤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아기들을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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