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62kg 니엘과 시소 탔다가…'몸무게 굴욕 제대로'

정글의 법칙 유이, 62kg 니엘과 시소 탔다가…'몸무게 굴욕 제대로'

'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가 니엘과 시소를 탔다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병만족은 25일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나 홀로 생존'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큼지막한 통나무를 발견했고 유이는 "나 살 빠져서 니엘보다 가벼울 것"이라며 니엘에게 나무토막 위에 앉기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유이의 기대와는 달리 나무토막은 유이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함께 있던 김승수는 니엘에게 "몸무게 얼마냐"라고 물었고, 니엘은 "62kg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니엘보다 체중이 더 나간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 몰리자 유이는 "60kg보다는 적게 나간다"라며 억울해 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유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유이, 당황할 때 귀엽더라" "정글의 법칙 유이, 니엘 왜 이렇게 가볍냐" "정글의 법칙 유이, 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