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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로이킴에 조언 "22살에는 막 살아야 해"…이유는?
입력 2014-07-26 15:47 
나혼자산다 로이킴 전현무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전현무, 로이킴에 조언 "22살에는 막 살아야 해"…이유는?

'나혼자산다 로이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로이킴에 연애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로이킴을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로이킴이 방문하자 "미국갔다 오더니 얼굴이 더 예뻐졌다. 우리집에 오는 남자 중에 제일 예쁘다"며 칭찬했습니다.

전현무는 "로이킴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왔었다. 어리지만 동경의 대상이었다.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서 초대했다"며 초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로이킴이 연애를 하지 않았다는 말에 크게 아쉬워하며 "22살에는 막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혼자산다 로이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에 로이킴이 나왔어? 대박" "나혼자산다 로이킴, 아 더 멋있어졌더라" "나혼자산다 로이킴, 고정됐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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