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와 치과 갔다가…"이럴수가!"
입력 2014-07-26 15:37 
송일국/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배우 송일국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현장에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와 함께 치과로 향했습니다.

촬영 당일 아내에게 아이들 치과 구강검진을 부탁받은 송일국은 "오늘은 일이 쉬울 것 같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치과에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냄새를 맡은 민국이는 들어가자마자 대성통곡하며 진료를 거부해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송일국은 "너희들 여기 어딘지 아는구나"하고 말하며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송일국은 맏형 대한이에게 만세를 돌봐달라고 부탁했지만 정작 대한이는 아빠의 간곡한 부탁을 저버리고 배낭을 질질 끌며 병원 안을 배회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