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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축구 올스타전 하이라이트, 최용수 심판 "카드 뭐 줄까? 골라~"
입력 2014-07-26 14:03 
'k리그 올스타전 하이라이트' '축구 올스타전' / 사진=MK스포츠


K리그 축구 올스타전 하이라이트, 최용수 심판 "카드 뭐 줄까?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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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마지막 공식 대회가 끝났습니다.

팀 박지성과 팀 K리그가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양팀은 사이좋게 6-6으로 비겼습니다.

특히 이날, 축구감독 최용수는 심판으로 등장해 경기도중 레드카드와 옐로우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2014 K리그 올스타전'에서는 박지성과 이영표의 마지막 호흡을 볼 수 있었으며, 7년만에 부활한 '하프타임 이어달리기' 행사와 최용수, 하석주 감독의 심판 변신 모습등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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