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범준-송지수 부부, 26일 자연분만으로 득녀 ‘축하물결’
입력 2014-07-26 13:57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아내 송지수가 득녀했다.
26일 장범준 측에 따르면 장범준의 아내인 배우 송지수는 이날 오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장범준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장범준은 2년간 교제 해온 송지수와 지난 4월 결혼했다.

앞서 장범준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장범준 송지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축하합니다" "장범준 송지수, 너무 좋겠다" "장범준 송지수, 너무 행복하겠다" "장범준 송지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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